[418호 특집]









소만(천정연)
벼 이삭이 알알이 차오르고 연둣빛 잎사귀가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절기 ‘소만’(小滿)처럼, 삶이 소소하고 충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필명. 신문방송학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성미산학교에서 교사로, 바보들꽃과 대전여민회에서 활동가로 일했다. 〈여성신문〉에 연재한 육아 만화 ‘봄이와’를 책으로 펴냈고, 대전 독립운동·노동운동을 다룬 ‘스추라익1932’를 〈매일노동뉴스〉에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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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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